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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몽골 800년만의 화해』강화도서 열려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9년 2월 18일(Wed) 00:00:00
조회수
83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김영애회장)는 20일 강화도를 방문하는 한.몽학회(회장:최동권 상지대교수) 를 맞아 강화주민과 함께하는『강화 - 몽골 800년만의 화해 』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처음으로 강화도 항몽유적지를 탐방하는 한국.몽골.중국.일본학자들로 구성된 한.몽학회는 이번 몽골의 강화도 방문을 계기로 강화와 몽골간의 교류협력의 재개와 함께 관광,문화.경제교류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심의섭(명지대 경제학)교수는 “몽골과 강화의 미래” 발제문을 통해 승천포등 고려 항몽시대의 유물이 집중 분포되어있는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대해 제안 할 계획이다. 뭉크낫산 몽골국립대교수는 “몽골 경제전환을 통한 개혁개방의 사례” 발제를 통해 몽골의 개혁개방정책에 대하여 토론한다. 또한 자유발언에서는 홍덕기(강화도시민연대)씨 나설 예정이다.

이번「한.몽학회와 강화주민과의 간담회」를 추진한 김영애 회장은 “이번 “강화-몽골의 800년만의 화해”를 통하여 몽골.중국.베트남등 사회주의국가의 개혁개방정책의 선례를 북한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가의 외교적 노력을 통해 북한사회가 안정적으로 개방되어 남북 상생공영의 시대를 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몽학회는 북한과 20년간 대사급 수교를 하고 있는 몽골에서 남.북.몽골학자들이 함께하는 한.몽학술회의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한.몽학회는 2월 21일(토)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에 위치한 승천포(고려고종사적비)와 외포리에 있는 삼별초군호국항몽유허비 탐방을 끝으로 귀향한다. (사진있음: 삼별초군호국항몽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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