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미용교실은 지난 25일 인근 한빛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내가면 주민자치센터 미용 동아리 회원들이 요양 중이신 어르신 50여명에게 머리를 정성껏 손질해드리고 직접 머리까지 감겨드리며 대화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
또한 지난 2월 18일 내가면 미용교실 동아리에서는 주민자치봉사분과위원들과 함께 마을 홀몸노인 16명에게 목욕 및 미용 봉사 활동에도 동참하였으며, 3월 중에는 불은면 소재 삼성너싱홈요양원과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멈추지 않는 가위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