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면장 유재록)은 농촌에 버려진 폐비닐에 의한 소각행위가 농토를 황폐시키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보고 폐비닐 수거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화도면은 폐비닐 수거를 위해 전 주민에게 안내와 홍보를 적극해 마을별 집중수거일 및 보관장소를 지정 운영해 왔다. 지난달 26일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계수)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동안 모은 폐비닐과 수거치 못한 폐비닐을 리별 순회 수거하여 15톤 이상의 폐비닐을 수거하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유재록 화도면장은 영농철 발생하는 폐비닐 불법소각의 심각성과 피해를 설명하고등 영농철 폐비닐 불법소각 방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