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반려식물 키우기’로 정서함양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부를 받은 화분을 홀몸 어르신 3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화분은 지난 12일 강화군 인사이동에 따른 승진, 영전 등 축하 화분으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됐다.
한편, 군은 독거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화된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지원사가 주기적으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관찰하며 어르신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함께 돕고 있다.
화분을 받은 어르신은 “요즘은 식물을 키우는 재미로 사는데 정말 고맙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적적하던 차에 식구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과의 만남이 제한되고, 노인복지시설의 제한적 운영으로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화분 기부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염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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