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치매예방사업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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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년 3월 4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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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때는 완치가능,올해 말 까지 실시-
강화군(군수 안덕수)에서는 치매로 인한 사회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총동원해 본격적으로 치매예방사업에 나선다.
이번 치매예방사업은 관내 60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1차 선별검사 및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치매 1차선별검사는 강화군 보건소내 정신건강센터와 지역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여기서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강화병원 신경과에서 치매진단검사를 받게 된다.저소득층(국민기초수급자와 건강보험하위 50%)의 경우에는 무료로 실시된다.
치매는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이나 지남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지적 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혈관성 치매)또는 진행을 억제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정신건강센터(☎930-4077)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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