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
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이윤상 지회장)는 매년 농촌에 버려지는 폐자원모으기(폐비닐,공병,폐지,고철 등) 사업을 실시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이를 모아 판 수익금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는 강화군지회 주관으로 각 읍·면 새마을회에서 수집한 폐자원을 한데 모아 분류작업을 했다.
이날 수집된 폐자원은 헌옷 5톤,고철 3톤,공병등 2톤으로 약 1백5십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수집된 헌옷 가울데 일부는 복지시설에 기탁할 예정으로 수입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안덕수 강화군수가 방문해 새마을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