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이상원)는 지난 6일 이상원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읍 남산리 선화골 약수터에서 상반기 체력단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력훈련은 기존의 측정식 훈련을 탈피해 민생치안 확립근무 등 격무로 누적된 전·의경 대원들의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그동안 강화경찰서 전의경의로 구성된 112타격대는 단 한건의 자체 사고없이 운영돼 새로운 병영문화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날 이상원 서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단 한건의 자체사고 없이 주어진 근무에 충실하고 있는 전·의경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력훈련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금일봉 전달 격려했다.
(사진은 체력 훈련후 경찰서 간부들과 전의경 기념사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