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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 중앙로 꽃길 단장

작성자
선원면(행정과)
작성일
2021년 9월 17일(Fri) 16:25:17
조회수
167
첨부파일

선원면적십자부녀회원들이_화단_조성을_위해_땅고르기에_한창이다


‘성큼 다가온 가을, 함께 걸어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15일 적십자부녀봉사회원(회장 신연하) 20명 등과 함께 울레기 버스정류장 일대 화단을 정비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로에 위치한 울레기 버스정류장 옆 냉정1리 마을 공터 20m 구간에 일명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는 포인세치아 200본을 식재하며 진행됐다.
 
신연하 회장은 “계속 자라는 잡풀 때문에 버스가 오는지 볼 수 없어 주민들이 불편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관내 거리 곳곳에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식재해 코로나19와 여름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선원면 총무팀 박지현 연락처 032-93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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