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율방재단 및 배수갑문관리자 상해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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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년 3월 31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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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고장 지킴이를 보호 위해 -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31일 풍수해 등 재난발생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자율방재단과 배수갑문관리자 388명에 대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지역자율 방재단과 배수갑문 관리자는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대비와 응급복구, 배수갑문관리운영 등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강화군은 자율방재단원과 배수갑문관리자가 마음 놓고 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활동중 입은 상해에 대한 피해보상을 하기 위해 가입 했다.
이번 상해보험 가입으로 봉사활동 중 상해를 입었을 경우 1인당 사망휴유중 2억원, 상해의료비 3천만원, 배상책임 2천만원, 상해입원일당 3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 받게 된다.
한편 군은 지난 30일 지역자율방재단 및 배수갑문관리자에게 재난예방활동에 필요한 LED랜턴(손전등)과 우비, 장화 등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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