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덕균)에서는 지난달 30일 공단본부 전 직원과 현지근무자와 함께 마니산국민관광지 일원에서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겨울철 언 땅에 쌓였던 등산로 주변의 배수로 낙엽제거와 해빙기를 맞은 각종시설물의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이래, 각종시설물을 인수하면서 수도권 제1의 문화관광 휴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쾌적한 환경,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한편 공단은 최근 몇 년간 통제해 오던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을 전면 개방해 년 초에 찾아오는 등산객의 소망을 충족키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사진은 깨끗해진 마니산 칠선녀 연못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