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등록 및 포상 신청
독립유공자 발굴 학술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연구소장 이태룡)와 함께 일제침략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30명을 발굴했다.
군은 지난 7일 독립유공자 발굴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일제강점기 강화도에서 일본 군경과 의병투쟁을 벌인 미포상 독립유공자를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로 등록 및 포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굴한 미포상 독립유공자는 ▲강화출신 이능권(李能權) 의병부대의 참모 김추옥(金秋玉), ▲김용기(金龍基) 의병부대의 금찰장(禁察長) 고재환(高在煥) 등이 있다. 이외 독자적인 의병부대를 이끌고 의병투쟁을 벌인 의병장‧의병을 발굴했다.
이는 정부가 의병 공적포상을 시작한 1962년 이래 현재까지 강화 출신 의병 포상자는 8명에 불과했으나, 이번에 그 3배가 넘는 유공자를 발굴한 것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의 의병과 3·1독립만세의거, 반제국주의 투쟁 등에 많은 분들이 순국하거나 투옥되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제대로 발굴하지 못했다”며 “미포상 독립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존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도 행적을 정리해 강화의병활동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1운동 발상지 복원사업,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및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보훈묘역 해누리공원 조성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예우와 애국정신을 높여나가고 있다.
|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한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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