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중요 종이기록물 DB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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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5월 12일(Fri)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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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록물 영구적 보존 관리 대책강구
강화군, 중요 종이기록물 DB구축 130만쪽
강화군은 주요 기록물을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존 관리함은 물론 행정정보 공개 청구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정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종이 기록물을 CD에 수록하고 DB화하여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행정기록물 관리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2단계로 나누어 총 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요 기록물 130만쪽 분량에 대해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법률에 따라 분류하여 재편철하고, 보존매체 수록 저장 및 백업작업, 서가 재배치 등 종이기록물 정리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금년도 2월까지 대상 물량의 37%인 48만쪽 정리 목표로 추진 완료하였으며, 잔여물량에 대해 2단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지금까지 증빙서류 보존 위주의 기록물 관리체계에서 완전 탈피해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이게 됨은 물론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로 기록물의 훼손과 멸실을 방지하여 역사적 보존 가치를 증대시킴과 아울러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대민서비스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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