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심접수 이달 29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받아 -
뜨거운 한 여름밤을 식혀줄 kbs전국노래자랑 강화군편이 다음달 8일 강화역사관 광장에서 열린다.
세계연꽃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노래자랑은 지난 2007년도에도 강화에서 열린바 있어 끈질긴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국민사회자 송해 씨의 사회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노래자랑은 초청가수로 장윤정, 현철, 권성희, 진성, 인드라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할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노래자랑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이달 29일 오전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에 참가접수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노래자랑을 통해 강화를 수도권 제일의 『생태·문화·관광·휴양도시』로 전국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