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칠보공예 체험학습장 성황
지난 27일 내가면사무소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칠보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준비한 칠보공예 프로그램은 내가면 주민자치와 부녀회에서 강화문화원 우영란 강사를 초청해 이뤄졌다.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강의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보타이와 브롯지등 악세사리가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가족들을 위한 선물로 주기위해 정성껏 금속을 다듬고 색과 모양을 입혀 한여름 더위를 잃어버리기에 충분했다.
이번 칠보를 처음 접한 수강생들은 만들어 지는 과정도 즐기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만들어진 작품은 강화문화원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