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전국노래자랑 이번 주말 강화에서 열려 -
강화군은 오는 8일 토요일 오후1시 부터 강화역사관 광장에서 KBS1 TV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지난주 예심을 거친 본선진출자 16개 팀이 참가해 갈고 닦은 끼와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강화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되기는 지난 2007년도 이후 2년만이며, 이날 초대가수로는 장윤정,현철,권성희,인드라,진성 등 유명가수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녹화한 강화군편 전국노래자랑 방송은 KBS1 TV에서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강화군편은 세계연꽃음식축제와 연계하여 강화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 전국노래자랑 강화군편 안내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