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은 지난 6일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맞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내가면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해안가 등을 순회하며 일제대청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에는 내가면사무소, 이장단, 노인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7개 단체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 운동 어깨띠와 현수막을 준비하여 관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clean-incheon 확립을 위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일제대청소 후 내가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황청리에서 음식을 준비해 대청소로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사진은 대청소 장면과 단합행사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