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구완서)는 지난 8일 면민회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 이경재 국회의원, 구경회 군의회의장, 박희경 시의회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체육진흥후원회원이 모인 가운데 제21주년 선원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제7회 춘천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선원면 체육발전에 기여한 방인찬(강화고 2년)학생을 자랑스런 체육인으로 선정해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념식에서 안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21주년 선원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체육을 통한 단합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