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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명박 대통령 강화군 농업현장 방문

작성자
본청/문화관광과(-)
작성일
2009년 8월 14일(Fri) 11:33:10
조회수
644
첨부파일

0813_안군수로부터_보고를_듣고있는_이대통령

0813_s강화군_농업인들과_간담회후



이 대통령, 전국 최초의 농기계은행 운영성과 치하
강화에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상경제 회의 주제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최근 쌀 재고 증가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직접 챙기기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한 중소기업체를 찾아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등이 참가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윤장관을 비롯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 관련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쌀 재고의 급격한 증가로 농업전반에 불어 닥친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기 위해 쌀 소비 촉진 방안을 현장에서 관계들과 직접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현장 안내를 맡은 (주)한스코리아 한광열 사장은 쌀을 이용한 제품생산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남아도는 정부보유 재고미의 저렴한 공급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이대통령은 장태평 농림부장관에게 적극 검토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대통령 일행은 안덕수 강화군수의 안내로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강화군농기계은행”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는 “2007년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 실시한 것은 강화군의 농업정책 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군은 농업정책을 소득을 올리는 농업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농업경영계획을 수립해 경영토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보고를 들은 이대통령은 “현 정부의 관심사항인 농기계대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준 것에 대해 치하 한다”라고 강화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화군의 농기계은행 대여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난 2001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대여 실적이 2천5백6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대비 170%가 증가한 것으로 강화군 전체 농민의 삼분지 일이 이용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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