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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군 첫 벼베기 행사가져
- 작성자
- 본청/문화관광과(-)
- 작성일
- 2009년 8월 17일(Mon) 17:37:05
- 조회수
- 67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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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예·감, 명품 강화 쌀 판로확대 강조
강화군이 풍년을 향한 기분 좋은 시동을 걸었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15일 강화군 하점면 삼거리 들판에서 안 군수를 비롯해 관광농업연구회(회장 김영태)회원과 농민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내에서 최초로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첫 벼베기 행사는 하점면 삼거리 고찬진(52세)씨의 논 100평에서 이뤄졌다.
이번 첫 벼를 벤 품종은 2모작이 가능한 진부올벼로 지난 6월 1일에 모를 냈다.
고찬진씨는 벼베기가 끝나는 이번 달 말경 논에다 강화특산품인 순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벼 베기를 마치고 농업인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쌀 재고량 증가문제를 해결키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강화 까지 방문한 배경을 설명하고 명품 강화 쌀 생산에 전념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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