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서학)은 지난 15일 강남구 삼성2동(동장 최홍대)을 방문해 강화섬쌀 팔아주기 운동에 따른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재현)와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홍대)가 최근 쌀 소비의 감소와 연이은 과잉생산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 24일 “강화 섬쌀 팔아주기운동” 협약을 맺은 결과다.
그동안 삼성2동은 동장을 비롯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쌀 220포(20kg 기준)를 지난 10일까지 사전접수 받아 이번에 배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