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면장 허기연)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도자기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을 한 내가면 생활도자기반은 평소 주민들의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와 더불어 사회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영미(50세,화가)강사의 노력이 합쳐져 이루어 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강생들이 생활에 유용한 그릇, 머그컵, 접시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 할 수 있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면 생활도자기 프로그램 강의는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까지 내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