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면장 권태길)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희망근로자 50여명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희망근로 사업이 최근 들어 안전부주의에 의한 상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희망근로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면에서는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 경인지역본부(박계호 부장)의 협조를 받아 사업별 위험 요인 및 보건안전대책에 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안전교육에 이어 보건지소에서 신종인풀루 감염 예방교육과 체열측정, 혈압체크, 올바른 양치 방법 등을 실시하고 칫솔, 비누, 마스크, 치간 등을 나눠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