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군정24
  3. 군정뉴스

군정뉴스

강화, 고려시대 유물 다량 발굴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09년 11월 24일(Tue) 17:01:28
조회수
928
첨부파일

1120_고려시대_건물지

1120_고려유물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19일 인화~강화간 도로건설공사 구간내 J구간에서 제1차 문화재발굴조사에 따른 지도위원회를 열어 강화중성과 고려시대의 건물지 등 다량의 유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은 (재)중원문화재연구원(원장 차용걸)이 실시했다. 이날 지도위원회에는 강화지역에서는 최초로 백제시대 대표적 토기인 대형 광구호 등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고려시대 왕실에서만 쓰던 최상품의 청자유물이 다량으로 쏟아져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발견된 고려시대 건물터 등은 강화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것 중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분포돼 있어 추후 추가적인 발굴이 이루어 져야 정확한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도위원회에서 지건길 전국립중앙박물관장은 “ 강화지역은 역사의 고도로서 그 가치가 다른 어느곳 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이번에 드러난 중성터와 고려시대 건물터 등은 그동안 문헌상으로만 기록돼 실체 확인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도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고려시대 중요문화재 보호를 위해 현재공사 방법을 변경해 터널 공법으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군정뉴스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