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저 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강화운동본부”(공동본부장 장성호·남궁 호삼)(이하 강화운동본부) 출범식이 지난 4일 강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이 돼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중앙본부” 출범과 관련해 지역별 추진단체 설립에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수 군수를 비롯해 여성계, 의료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동영상 관람과 저출산 개선을 위한 남궁 호삼 공동의장의 선언문 낭독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우리나라의 여성의 출산률은 1.22명으로 세계평균 2.54명, 선진국 1.64명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