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진)는 지난 1일 진강산 (해발 443m)정상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모여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명산인 진강산을 알리기 위해 양도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돼 실시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복조리 등을 나눠줘 산을 찾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를 한 진강산은 강화도의 5대명산중의 하나로 혈구산과 마리산 사이에 있으며 강화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아울러서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절경이 뛰어나 매년 찾는사람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