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경영자협의회, 관내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정 펼쳐..
강화군경영자협의회(회장 고상작)는 지난 7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찾아 구운김 100box를 전달했다.
강화군경영자협의회는 관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31개업체의 대표자 모임으로 지역발전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발전을 목표로하는 단체다.
이번 물품 전달 외에도 연말 송년 모임에서 불우이웃돕기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해 7월에 출범한 이래 짧은 기간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 졌다.
고상작 회장은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미약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차츰 도움의 폭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