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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군, 공무원 행정혁신사례집 발간 화제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0년 1월 25일(Mon) 08:42:10
- 조회수
- 68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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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그동안 공무원들이 업무처리과정에서 있었던 각종 우수 사례들을 단행본으로 엮어 교육용으로 만든 “강화에 부는 신바람”을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강화에 부는 신바람”으로 명명된 이번 자료집은 강화군 공무원들이 그동안 주민들과 부대끼며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간 사실적인 기록이다.
이 책은 제1장 CEO는 퇴근이없다, 제2장 주민이 왕이로소이다, 제3장 주민과 어우러져, 제4장 변혁의 신바람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공무원들이 직접 쓴 66개의 사례들은 독자로 하여금 공무처리의 지난함을 간접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책자발간을 주도한 연규춘 기획담당은 책자 발간을 통해 평소 공무원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일하자는 취지에서 만들게 됐다라고 말하고 아울러서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자료로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상현(언론인)씨 구종서(소설가)씨 최진용씨(한국문화행정연구소장)가 각각 서문을 썼다.
최진용씨는 서문에서 “속도를 앞세운 물리적 도시개발이 아니라 인간의 삶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슬로시티로 가는 것이 미래를 향한 최상의 전략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이번 사례집 발간과 관련해 항상 민원처리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부대끼며 노력해준 공무원들의 노력을 사실대로 표현했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고 확대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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