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생태계 교란종 제거 노력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상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덕하천 등 주요 하천변을 돌며 생태계 교란종 제거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2명이 참여해 생태계 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이상덕 협의회장은 “단풍잎돼지풀이 하천변을 넘어 개인의 농경지까지 침투하고 있어 새마을회에서 제거 작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숙 부녀회 회장은 “단풍잎돼지풀의 뿌리까지 제거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썼다”면서 “더불어, 환경정화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이지영 양사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양사면 총무팀 박찬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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