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주민자치센터(면장 허기연) 미용교실 동아리에서는 지난 2.22(월) 마리실버힐병원(화도면 소재)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내가면 주민자치센터 특수시책 중 하나로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을 구현하고자 재작년 9월부터 연중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미용동아리 회원들의 뛰어난 가위실력은 타 읍면의 요양원 등으로 소문이 나 봉사활동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현재는 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활동하고 있다.
이에 향후 내가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미용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미용교실 프로그램을 3~4월 중 개강함으로써 미용봉사활동에 부족한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