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농촌지도자회, 아름다운 일몰 조망지 만들기 ‘비지땀’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6일 농촌지도자회가 나들길 7코스 일몰 조망지 일원에서 제초 및 환경정비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덩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나무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나들길 7코스는 장화리 일몰 조망지를 지나가는 위치해 있어,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더위 속 비지땀을 흘렸다.
김근석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지역 명소인 일몰 조망지가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으로 유지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비도 오고 덥고 습한 날씨에도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나들길 조성을 위해 직접 함께 나오셔서 제초 및 환경 정비 작업을 해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헌신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는 화도면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화도면 총무팀 김병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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