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
불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김학겸, 부녀회장 채복분)가 지난 14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20여 명은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안 도배, 페인트 도장 및 샷시 교체, 창문 비가림막 설치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새마을남·여지도자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매년 300만 원 상당의 기금을 활용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학겸, 채복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새마을남·여지도자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여러 사랑 나눔 활동들을 지속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그냥 서있기만 해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값진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자료제공 : 불은면 총무팀 전샘이 |
연락처 |
032-930-4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