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외포항 일원 해안쓰레기 수거에 온 힘을 쏟다!!
강화군 내가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상진)는 지난 14일 외포항 해안가부터 삼별초 항쟁비 일원까지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날 회원 25명은 외포항부터 삼별초 항쟁비 일원에 버려지고 적치된 페트병, 스티로폼 등 약 2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곳은 여름철 해안가 경관을 즐기기 위해 지역주민과 외지인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로 나들길 16코스 또한 위치해 있다.
조상진 회장은 “외포항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해안쓰레기 수거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내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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