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강화읍 관청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토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민애 도배봉사단을 비롯해 주재희 경락학회 사랑의 약손봉사단, 김영애 미용실, 정광희 미용실, 사랑의 화음봉사단 등 28명이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과 경락 맛사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70여명의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민애 도배봉사단이 독거노인 댁 2가구를 방문해 직접 집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도배를 해줘 주민들을 기쁘게 했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강화군자원봉사센터”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작년에도 군 관내 볼음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토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