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공익근무요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복무교육은 연중 실시되는 정기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강화군청이 복무기관을 대표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공익근무요원들은 군 본청과 보건소,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 20여 곶에서 복무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표복무기관장인 안덕수 강화군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 공익근무요원의 자세와 임무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복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익근무요원 교육은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각급 사회복지시설 등 에서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활력있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한재우 공익근무요원 총괄팀장은 앞으로 공익근무요원 교육을 강화해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