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이장단, 우리마을은 내가 가꾼다.
선원면 이장단(단장 한태석)은 2010. 3. 29(월) 찬우물삼거리 도로변에 넝쿨장미 4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장미를 식재하여 관내 초입을 장식하자는 선원면장(면장 권태길)의 제안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장단에서도 “우리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승낙하여 이날 행사가 시작하게 되었다.
넝쿨장미에 따가운 가시가 있어, 식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들 예쁘게 필 장미꽃과 그 꽃을 보고 즐거워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모두들 장미꽃 도로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선원면 이장단에서는 앞으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관내단체가 되자고, 이날 행사를 계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