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대비 행동요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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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성일
- 2006년 6월 22일(Thu)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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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낙뢰대비 행동요령 홍보 주력
강화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인천과 경기, 서해안 일부지역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낙뢰대비 행동요령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급작스런 기상변화로 인한 낙뢰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관내에도 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낙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낙뢰대비 행동요령을 이장회의 및 마을방송 ,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뢰는 전반적으로 태풍이나 뇌우가 많은 하절기중 7월에 가장 많이 발생되며, 구름과 지면 사이의 방전현상으로 발생원인은 대기상태에서 다량의 양전하와 음전하가 분리되어 전계강도가 일정한 값을 초과하면 공기분자의 전리 파괴가 일어나 전자와 이온에 의해 전선과 같은 구조가 형성되어 발생된다.
낙뢰대비 행동요령은 ▲ 주택, 창고 등 건물에 피뢰침을 설치한다.
▲ 금속성의 물품을 버리고 멀리 피해야 한다.
▲ 전기가 흐르고 있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철책이나 전화 또는 전력선 및 철골구조물 옆에서의 작업은 중지 한다.
▲ 홀로 서 있는 나무 아래, 언덕의 꼭대기, 고립된 헛간이나 작은 건 물에 대피해야 한다.
▲ 금속성 장치 등을 끌고 있을 경우에는 운전을 중지한다.
▲ 자동차에 타고 있을 경우에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
▲ 번개가 발생하고 있을 때는 산꼭대기나 산봉우리에서 빨리 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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