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 방문 강화쌀 홍보에 총력
강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화쌀 팔아주기 사업에 양사면(최현국 면장)에서는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월 7일 자매결연지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와 연수구 동춘2동 주민센터를 주민자치위원장,이장단장등이 방문하여 강화쌀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양사면은 2005년 6월 연수구 동춘2동 주민자치센터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2007년 3월에는 강남구 삼성2동 주민자치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어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섬쌀등 강화특산물에 대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상호방문하여 도농간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이번 순회 방문은 강화쌀 팔아주기 운동을 홍보하면서 그동안 다져왔던 유대관계를 재확인하여 상호 우의증진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는 기회가 되었고 강화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날 강남구 삼성2동장(최홍대)은 “품질좋은 강화쌀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강화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장(이민철)은 “이런 뜻깊은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여 강화쌀 구매신청에 적극 동참 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