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 동참
강화군 전역이 구제역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김낙근)가 차단방역을 자원하고 나서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됐다.
군에 따르면 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제역방역초소 근무를 자원해와 현재 운영 중인 하점면 구제역 방역 초소에 3개조로 나누어 24명이 교대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투입했다고 밝혔다.
김낙근 하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군 전역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