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식 시인 초청, 강화교육청 문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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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0년 5월 6일(Thu)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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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식 시인 초청, 강화교육청 문학특강
3일 오전 강화교육청은 최연식 시인을 초청,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시의 이해와 시 쓰기에 대한 마음 자세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실시 됐다.
최시인은 김소월의 ‘진달래 꽃’에 대한 재해석을 시작으로 문학이 추구하는 목표와 시를 쓰기 위한 마음자세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물을 새롭게 보기,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의미 부여와 동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연식 시인은 현재 (사)한국작가회의 회원, 강화문학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허름한 보폭 사이의 흔적’ 등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한편 강화교육청은 매월 교육청 직원들의 관점전환과 소양교육을 위해 특별 강좌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강화교육청 직원들이 최연식 시인의 문학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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