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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신속한 구제역차단으로 나머지 농가 구했다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0년 5월 18일(Tue) 11:17:08
조회수
617
첨부파일

0411_구제역상황실_대책회의장면_(3)


강화군이 지난 한 달간 끌어온 구제역과의 전쟁에서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강화군의 신속한 초등대처가 군 전역으로의 구제역 확산을 막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것이 방역관계자들의 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생을 마지막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구제역이 이제 더 이상 확산될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점과 그동안 강력한 차단방역으로 최초 발생지점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지난달 8일 선원면 금월리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은 5차까지 매일 발병하다시피 했다. 그러다 지난 21일과 27일 시차를 두고 재 발병하면서 자칫 구제역사태가 장기화하지 않느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지금까지 강화군은 구제역으로 인해 227농가에서 기르던 31,277마리의 가축을 살 처분 했으며 이에 따른 보상금으로 우선 지급분 189억원을 지급한 상태다.

군은 더 이상 구제역이 발병하지 않을 경우 오는 13일 이후 가축수매를 실시키로하고 이미 수매대상 556농가에 44,607마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부로 강화군수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최한영 강화부군수는 “ 하루빨리 구제역을 종식해 청정강화의 이미지를 되찾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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