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당히 당선자 대열에 합류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안영수, 윤재상 시의원 당선자와 김종섭, 최승남, 박용철 군의원 당선자 등은 지난 3일 견자산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이 자리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는 시의원과 군의원 당선자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무소속이라는 두 번의 어려움을 연이어 극복하고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 군수로 연임에 성공한 안덕수 강화군수는 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교동·삼산연육교 조기완료,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 군민과 약속한 공약실천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