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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주)현대아이몰과 강화 농산물 명품관 판매 협약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0년 6월 29일(Tue) 15:13:07
- 조회수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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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국내 대표적인 종합쇼핑몰을 운영하는 현대아이파크몰의 온라인사업 자회사인 현대아이몰(대표 나선훈)과 강화농산물 명품관(대표 권규성)이 지난 26일 판매 계약체결을 하여 그동안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유통의 활로의 길을 열어놓아 강화군 농민들의 농산물 판매에 관심을 끌고 있다.
강화농산물 명품관 권 규성 대표는 신비의 땅 우리 강화에서 생산 되는 농산물이 그동안 무분별한 유통으로 인하여 판매실적의 부진이나 홍보의 부족으로 인하여 농산물의 판매가 부진 하였으나 이제는 우리의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신뢰 할수 있는 대기업의 유통구조를 통하여 상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은 대기업의 신뢰도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검증 안전한 식품을 공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식품의 질을 높이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이러한 유통구조를 이용하여 직접 거래를 할 수있는 점을 강조 하였다.
권규성 대표는 2대를 걸쳐 강화에서 농약사와 농장을 경영하면서 농민들이 경작한 농산물이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통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들으면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이면 유통의 어려움은 해소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현대아이몰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고 했다.
이미 강화 섬 쌀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교동의 쌀은 교동면 농민들에게 사업 설명회를 통하여 교동농업협동조합이 생산자를 취합하여 공동으로 출하하기로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그 외 강화 인삼 농업협동조합과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강화인삼과 인삼제품, 화문석, 강화순무, 서리테검은콩, 강화사자발쑥, 강화막걸리 등 강화 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약500여종의 계약을 체결하고 출하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와 같은 대기업과 강화 농산물생산자가 유통구조를 통해 그동안에 홍보부족으로 강화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판로 개척을 통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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