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농수특산품 부문 최우수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받아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에서 농수특산품 부문 최우수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의 차별화된 발전전략과 다양한 활동상을 적극 홍보하고 공유함으로써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강화군은 이날 무분별하게 난립했던 농산물브랜드를 통합한 “강화마니”를 내놓아 지역특산물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는 별도로 강화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풍물장터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강화군청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