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작전1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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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7월 5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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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ㆍ농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활발
강화군 내가면-작전1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결실
강화군이 추진해온 도ㆍ농간 자매결연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석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시 작전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권이환)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내가면 주민들이 수확한 찰쌀보리(3kg) 600포대(6백만원 상당)을 직거래하여 도시지역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소득을 올리게 됨으로써 자매결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석희 내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역에 직거래를 통해 아무 어려움 없이 농산물을 판매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며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하면서 작전1동 주민자치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간에 우수 운영사례벤치마킹으로 자치발전을 도모하고 농ㆍ특산물 직거래 구조개선과 활성화를 모색하기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강화군체육대회 및 강화고인돌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시 참여하는 등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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