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에서는 2011년 2월 23일 구제역 발생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해양심층수 1만병을 강화군에 기증하였다.
금회 기증품은 대교문화재단 조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구입한 것으로 1200㎖ 해양심층수 1만병, 시가 약17백만원에 달한다.
대교문화재단은 (주)대교 및 계열사들이 뜻을 모아 기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건전한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건설한다는 취지아래 설립되었으며 장학사업과 교육·문화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에서는 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생수를 화도면, 양도면등 구제역이 발생된 7개면 주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