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먼저다!…발대식에서 안전의식 높이기 위한 선제적 교육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30일,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발대식에서 체육진흥회 임원들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다지는 중요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군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응급상황시 대처 요령,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지침, 행사 중 안전 관리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내가 지킨 안전점검 실천! 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촉구하며, 체육대회 당일 안전한 환경에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강화군 체육대회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하고 행사 당일에도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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