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천 일원 환경정비에 구슬땀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가 지난 12일, 서해랑길 103코스에 포함된 인화천 일원에서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와 주변 수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서해랑길 103코스를 찾는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이상덕 회장은 “앞으로도 양사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앞장서겠다”고 전했고, 이명숙 회장도 “많은 분이 찾는 서해랑길 103코스의 일부분인 인화천 주변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의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사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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