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음식점 남은 음식 재사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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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1년 5월 19일(Thu) 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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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음식점 남은 음식 재사용 특별점검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5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 1,248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전담감시원 4명을 구성하여 남은 음식 재사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음식점 남은 음식 재사용으로 인하 교차오염으로 발생하는 식중독사고 사전예방과 금지를 위한 영업자 의식전환 등 교육 홍보 및 지도 · 단속을 병행실시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자율지도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금번 주요점검 사항으로 손님에게 제공 후 남은 음식 재사용 점검, 먹을 만큼만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보조 식기류 제공, 손님이 남은 음식물을 싸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포장용기 비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남은 음식물에 대한 의식 및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식품접객업소에서 다른 손님에게 제공되었던 잔반을 조리사용하거나 다른 손님에게 다시 제공함으로서 발생될 수 있는 위생상 위해요인 사전예방으로 식품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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