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와 인천이 직행버스 신설로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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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1년 6월 14일(Tue) 1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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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와 인천이 직행버스 신설로 빨라진다.
이번에 신설되는 직행버스 800번으로 최소한의 정류소로 운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강화군과 인천시간을 6대/18회 운행하며 요금은 2,200원이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14일부터 강화군민의 숙원사업인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강화터미널 ↔ 인천터미널간 직행버스를 신설운행하며, 700, 700-1번은 운행횟수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700번(강화터미널 방면) 700-1(화도, 양도, 온수리 방면)번은 기존 시내좌석에서 시내일반 버스로 변경운행하며 요금은 기존 1,700원에서 900원으로 변경된다.
군은 군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화에서 인천을 방문시 잦은 정차로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이번에 인천직행 신설 및 일부노선조정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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