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11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영업자 결의대회 및 위생교육
강화군음식업지부(지부장 하재동 )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강화문예회관에서 관내 식품접객업소 일반음식점 영업자 7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남은음식 제로 운동 실천 결의대회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3일간 읍·면별로 실시했으며 영업자 자발적으로 남은음식 제로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 및 개인위생 수칙, 음식문화개선 운동, 좋은 식단 관련 영업주 의식개혁 교육, 식중독 예방에 따른 전염병 관리 및 예방대책 등 위생교육과 오덕진 세한 법무법인대표의 세무관리와 노무관리에 대한 교육 및 태평양아카데미 지희진 전문강사의 친절교육도 병행 진행되었다.
한편, 안덕수 강화군수는 ‘음식문화를 책임지고 강화군 관광산업의 홍보책임자로서 여름철 위생관리 철저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종업원의 친절’을 적극 당부했다.